북방면 노일리 이돌이 씨는 1월21일 오전 10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돌이 씨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운순 북방면장은 “소외되기 쉽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이웃에게 나눔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선행을 격려했다.
임정식 기자
ljs0403@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