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씨는 1월17일 오전 9시 홍천군청을 방문해 쌀10kg 55포(1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영만 씨는 홍천군 주차관리요원으로 근무하며 발생한 소득을 통해 매년 지속적이고 다양한 후원을 실천해 왔다. 이번 후원을 통해 10개 읍·면 독거노인 55가구에 따듯한 온정의 손길이 닿았다.
김영만 씨는 “작은 나눔이지만 홍천 관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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