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12월19일 오후 5시 장수갈비집(대표 박재설)를 방문해 희망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나눔가게란 매월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최소 월 3만 원 이상) 또는 정기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홍천지역의 가게를 대상으로 현판을 전달하는 활동을 말한다.

현재 홍천군장애인복지관 희망나눔가게 12호인 장수갈비집은 매월 복지 시설에서 꾸준히 봉사를 하고 있고, 특히 박재설 사장은 홍천군유도협회 전무이사로 장애인복지관에서 방과후교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유도를 가르치는 인연을 쌓아 오고 있다.

홍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나눔가게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희망나눔가게 사업을 적극 홍보해 자원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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