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북방봉사회(회장 신만복)는 12월7일 오후 4시30분 북방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북방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대한적십자 북방봉사회는 저소득층에게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이웃사랑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강운순 북방면장은 “소외되기 쉽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나눔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선행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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