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사무소(면장 김운기)는 12월4일 오전 11시 내면 율전1리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영록 군의원, 신흥근 내면노인회분회장, 이근학 율전1리장 등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로당은 건축면적 150㎡, 지상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축조됐으며, 총 3억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작년 11월21일 착공 올 11월30일 완공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로당은 일반 가정집과 같은 구조로 어르신들이 아늑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시공되어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선용 및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운기 내면장은 “앞으로 율전1리경로당이 지역주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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