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홍천의 모습 우리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요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홍병식)은 11월17일과 18일 이틀간 홍천미술관에서 초‧중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홍천 리틀 다빈치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홍천 리틀 다빈치 아카데미는 홍천교육지원청이 홍천미술협회, 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과 함께 지역미술관을 활용해 진행하는 미술과 과학의 융합 교육활동이다.

미술을 소재로 내가 살고 싶은 홍천의 모습 그리기, 미니어처, 코딩, 스트링아트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체험활동, 문화·예술 활동, 협력활동, 발표력 증진활동 등을 균형 있게 배치해 참가 학생의 문화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홍병식 교육장은 “홍천 리틀 다빈치 아카데미는 다양한 교과영역을 융합하는 새로운 교육 시도로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홍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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