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촌면 괘석1리(이장 이득행)는 10월15일 오전 11시 마을회관 앞에 새로 조성된 마을쉼터(미르내쉼터)에서 준공기념식 및 주민 화합 대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천군·두촌면 관계 공무원과 마을주민, 인근 마을주민까지 150여 명이 참석해 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음식을 나누고 초청한 밴드와 가수의 진행아래 즐거운 여흥의 시간을 보냈다.

이득행 이장은 “그동안 쓸모없이 버려진 하천부지를 깨끗이 다듬어 주민의 진정한 쉼터이자 여러 목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끔 힘써준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괘석1리가 다시 새로운 마을로 태어나고 있으니 배전의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