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용수리(이장 박호식)는 10월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용수리경로당 일원에서 “어서 오이소” 용수골 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축제는 창조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특화작목인 멜로키아를 육성 및 활용해 다양한 음식과 비누, 잎차 등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장터로 진행됐다.

박호식 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과 함께 자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살기 좋은 용수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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