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임산물 유통의 거점역할 기대

홍천군산림조합(조합장 박유봉)은 8월6일 오전 11시 하오안리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부지(하오안리 204-6외 1필)에서 김시범 산림과장, 건축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착공에 따른 안전기원제를 시행했다.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는 총사업비 16억여 원(보조금 11억 원, 자부담금 5억 원)을 투입해 임산물판매장과 홍천잣 가공시설 등 기반시설을 통해 임산물유통의 규모화와 선진화를 목적으로 건축했다.

박유봉 조합장은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신축을 통해 홍천군 임업 발전과 임업인의 소득 창출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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