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지사장 진범두)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8월1일 홍천읍 토리숲 도시산림공원에서 진행 중인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를 비롯해 홍천군,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에서 60여 명이 참가해 물놀이 체험장을 비롯한 각종 부대행사에 참가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관 사업을 홍보하고 폭염 피해 예방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 대책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진범두 지사장은 “최근 다양한 지역 축제가 열리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유형도 복잡·다양화돼 있다”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재난에 관심을 갖고 행동요령 숙지 등 안전의식을 높여 어떠한 안전사고 위험에도 신속히 대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