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학생회 의료봉사단은 8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내면성당에서 내면 주민(외국인 포함)을 위한 무료진료봉사를 실시한다.

진료 과목은 정신건강, 관절, 비뇨기과, 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료 등이며, 의료 환경이 열악한 내면 주민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의료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농촌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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