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은 6월28일 오전 11시30분 홍천읍과의 경계지점인 작고개 삼거리 입구에서 「Since 1895. 5. 26 북방면」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면 경계표지석 제막식을 열었다. 제막식에는 신영재 강원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시용 북방면장은 “5월26일은 1895년 북방면이 화계면으로 처음 명명된 날이며, 경계표지석은 5월26일 면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만큼 북방면이 화합과 결속을 다져 더욱 살기 좋은 북방면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