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삼성물산 임직원 35명은 마을 화단 가꾸기 등 환경정비에 힘썼으며, 150만 원 상당의 벤치 5개를 기증·설치하는 등 주민 휴식공간 조성에 일조했다.
장영일 물걸2리 이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삼성물산 덕분에 마을 환경정비 및 주민 휴식공간 조성에 큰 보탬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기업과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행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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