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전무이사 홍천고등학교 동문 1호 국제1급심판 자격 취득
또한 제26회 한·중·일 종합경기대회에 홍천고 1호 국제1급심판 김명기 전무이사는 주니어 대표 지도자 및 국제심판 자격으로, 이선우·송영환 선수는 한국대표로 선발 출전하게 됐다.
김명기 전무이사는 “2018년 홍천역도의 부흥을 위해 2008년 베이징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군연맹 경기이사의 방과후 재능기부로 홍천고 선수들에게 오후훈련 및 야간훈련시 개인 집중훈련을 통해 기록이 향상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홍천에서 유일하게 석화초,홍천중,홍천고가 연계되고 있으나 고교 졸업 후 타 시군으로 보내야 하는 심정이 가슴 아프다”면서 “초,중,고,실업팀이 연계될 수 있도록 홍천군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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