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최형배 마술사는 SBS 스타킹,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17년도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마술감독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에 준비한 마술공연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선착순 무료입장(5세 이상 관람가)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홍천문화재단 문화예술부(033-439-5832)로 문의하면 된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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