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및 지역 사회에서는 올해도 역시 학생들이 더욱 공부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자전거 23대를 비롯해 문화상품권, 지역상품권, 지역특산물 등을 경품으로 협찬했으며, 대회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에게도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져 개교기념식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고 애교심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이영욱 교장은 “중간고사로 인해 시험 스트레스를 받았던 학생들이 마음껏 달리면서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최선을 다해 완주하는 기쁨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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