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그림 및 공예품 등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다양한 부스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홍병식 교육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 전시회에서는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작품 속 다양한 의미를 찾아가며 예술적 감각을 교감할 수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통합사회로 다가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