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불필요한 규제 타파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호)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산림청은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 투자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나가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하며, 규제개선이 된 사례들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4월에는 횡성군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 유아숲체험, 보호협약 체결 마을 주민설명회 등에서 2017년 규제개선 사례들을 중심으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광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이 불필요한 규제 타파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 규제개선에 큰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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