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좌운1리(이장 고만순)와 자매결연을 맺은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환)는 4월18일 오전 10시30분 좌운1리 일대에서 1사1촌 교류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35명이 참석해 못자리, 인삼밭 작업, 아로니아밭 풀 뽑기 등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거들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NH농협금융지주는 6년 동안 마을을 방문해 일손을 돕는 등 교류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마을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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