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향기나는 서곡마을(이장 박상학)은 4월18일 오전 10시 덕탄수레바위 일원에서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주민화합 삼짇날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삼짇날 한마당 행사는 원주민과 새 주민이 화합해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서곡마을을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한 마을 축제로 올해부터는 덕탄수레바위 전설 보전 행사와 진달래화전 만들기 체험행사를 하나로 통합 진행했다.

박상학 향기나는 서곡마을 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귀촌인이 서곡마을에 빠르게 적응하고 원주민과 화합해 살기 좋은 향기나는 서곡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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