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청소년 상담복지 및 교육문화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위기 청소년 발굴, 연계, 지지를 위한 홍보 및 지원 등 안전하고 행복한 청소년문화 환경 형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홍천군청소년지원센터와 홍천가족상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홍천 청소년과 가정이 함께 할 수 있는 영화관람 문화체험을 계획할 예정이다.
신덕진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화라는 문화를 매개로 활용해 홍천 관내 가족이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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