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과 어린이회 임원들이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교사와 학생 간 소통과 공감으로 즐거운 학교문화를 만들고자 추진됐으며, 놀이와 아침 먹거리, 캐릭터 인형과 기념사진 찍기 등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거리를 선물했다. 특히 교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어묵과 ‘사랑해요’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학생들에게 정서적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학교가 좋아요”, “학교에 와서 모두 함께 즐겁게 놀이하니까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하면 좋겠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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