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공공금융부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를 통한 도농교류 확산 및 풍년농사 지원을 위한 농촌일손 돕기를 모곡3리에서 실시했다.

4월16일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문 임직원 및 관내 농·축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80여 명은 서면 모곡3리의 인삼밭 제초작업, 담배심기 등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기선 서면장, NH농협중앙회 한기열 부행장, 홍천군지부 박광원 지부장, 홍천농협 박연원 조합장, 모곡3리 정종선 이장 등이 참여했으며, 한기열 부행장의 명예이장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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