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만 원장은 “공직자는 청렴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며, “직무 관련 민원인으로부터 커피 한잔도 접대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북유럽의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선진국들은 국가청렴도가 매우 높다. 한국도 청렴수준(CPI)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70점대로 끌어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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