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찬조 공연 및 지역 축제, 위문 공연, 각종 예술대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홍천시니어예술단 실버악단은 이날 싱그러운 봄 향기와 함께 약 30분 동안 ‘기러기 아빠’ 외 5곡을 선보여 와야2리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앵콜 공연까지 이어나갔다.
이정호 홍천시니어예술단 지도강사는 “마을 주민들에게 합주 공연을 선보이면서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 행사에 초청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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