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 교직원은 학교 연못가 정자에서 미술 활동, 생태교육 등의 야외 학습 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잡목을 말끔하게 정리한 후 연산홍 200주를 심었다.
협신초 관계자는 “4월 중순 이후 학교 둘레에 심어진 복숭아꽃이 만개하고 연산홍이 피게 되면 학교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게 될 것을 기대하며, 학교 주변 지역주민들이 많이 방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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