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용소방대(대장 김남기, 이영복)와 주민, 내면사무소는 4월3일 새봄맞이 창촌2리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과 주민, 면사무소 공무원 등 50여 명은 겨울철 제설작업에 뿌려졌던 모래와 쓰레기 등 큰길과 골목 구석구석을 군청 진공 청소차를 지원받아 청소하며 시가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김남기 대장은 “오늘 청소로 청정 마을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 봄이 왔음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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