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율전1리(이장 이근학)는 3월24일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근학 율전1리장을 비롯해 부녀회장, 마을주민 등 80여 명은 겨울철 제설작업에 뿌려졌던 모래와 쓰레기 등 큰길과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마을주변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근학 율전1리장은 “오늘 청소로 청정마을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 봄이 왔음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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