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성(64) 바르게살기운동 홍천군협의회장은 3월9일 오전 11시 늘푸름홍천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협의회 가족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고견을 바탕으로 일하는 민주적인 봉사단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천 출신인 양을성 신임회장은 홍천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3년 공직에 입사해 내면장, 서석면장, 내촌면장을 역임하고 2012년 퇴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문옥분 씨와의 사이에 3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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