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신덕진) ‘꿈드림’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앞두고 2월10일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달콤한 나의 꿈ː쇼콜라티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쇼콜라티에는 초콜릿을 만들고 초콜릿을 이용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사람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박재강 쇼콜라티에 전문 강사와 함께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는 등 청소년 직업관의 다양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신덕진 홍천군청소년지원센터장은 “도시권 청소년에 비해 다양한 직업군을 접하기 어려운 관내 청소년에게 여러 가지 직업체험을 제공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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