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학생은 넉넉지않은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체육교사를 꿈꾸며 교내외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이번 우수리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변금옥 교육장은 “벽지지역 학교에 다니면서 체육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뿐만 아니라 대외활동도 열심히 하며,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베풀 줄 아는 훌륭한 학생인 만큼 사회에 나가서도 타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가현 기자
hcnews04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