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1일 폐막한 홍천강 인삼송어축제장에서 많은 주민들이 소방관에게 다양한 응원메시지를 남겨 소방관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홍천소방서는 이번 달 5일부터 21일까지의 축제기간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방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소방관 파이팅 톡톡’이라는 게시판을 운영했다.

여기에 “안전 119 힘내세요~”, “소방관 아저씨(?) 꼭 건강하세요~”,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는 소방관을 항상 응원합니다” 등 많은 사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한 소방관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더욱 힘이 나는 것 같다”며, “언제 어디서나 주민들을 지킬 수 있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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