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자율방범대(대장 김은기)는 1월18일 오전 11시 동면사무소(면장 김완수)를 방문해 방범대원들이 모은 성금 5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탁했다.

김완수 동면장은 “지역의 안전을 담당해주고 있는 방범대에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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