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0월 희망리~연봉리 간 연결 교량가설공사를 최종 인도교로 확정하고 문화재현상변경허가, 지방하천공작물설치허가를 받아 교량연장 158m, 폭 5.7m 규모로 가설되며, 당간지주 주변 공원조성공사를 포함 총사업비 60억 원이 투자된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인도교 가설이 완료되면 홍천강 인삼송어축제장을 찾는 이용객의 접근성이 편리해져 축제가 한층 더 활성화되고,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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