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인삼작목반(반장 최동운)은 1월3일 오전 10시 동면사무소(면장 김완수)를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완수 동면장은 “지역주민분들이 해가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 전해져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