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만 원장은 이날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나오는 ‘지자이렴(知者利廉)’을 소개하며 “현명한 사람은 청렴이 궁극적으로 이롭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뇌물을 받지 않는다”면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현행 ‘공직윤리 교과서’로 불리는 공무원행동강령의 줄거리와 청탁금지법 청렴선진국 모델 등의 사례를 들어가며 공직 초심을 잃지 말라고 주문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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