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경찰서(서장 김진환)는 12월7일 낮 12시 홍천읍 소재 식당에서 김진환 경찰서장, 박애경 홍천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매일 아침 통학로에서 어린이 교통지도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홍천녹색어머니연합회에 대한 감사인사 전달과 홍천경찰의 협력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환 경찰서장은 “하루도 빠짐없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준 덕분에 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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