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영방송 팀 등은 지난 12월3일 입국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강릉, 평창, 서울 등을 촬영하고 홍천군을 방문해 천년고찰 수타사와 공작산생태숲, 5회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홍천한우를 집중 촬영했으며, 대명비발디파크를 방문해 스키 체험도 진행했다.
이들은 12월10일 멕시코로 돌아갈 계획이며, 이번 촬영분은 국영방송 카날 온세 TV를 통해 멕시코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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