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새마을협의회(회장 장동국, 부녀회장 이인자)는 11월13일 동절기를 맞이해 남면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남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400포기와 쌀10kg 40포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남궁명 남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및 후원물품을 준비해 준 남면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업해 소외된 이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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