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구성은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인 ‘지금 이 순간’(뮤지컬 지킬&하이드)을 비롯한 ‘대성당들의 시대’(뮤지컬 노틀담 드 파리), ‘She’(영화 노팅힐), ‘보헤미안 랩소디’(Queen), ‘사랑의 찬가’ 등 다양한 장르의 13 ~ 15곡으로 채워지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과 즐기며 소통할 계획이다.
노승락 군수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홍천군민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홍천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깊어가는 홍천의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채워 줄 이번 공연에 홍천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1층 10,000원, 2층 5,000원이며, 입장권 예매는 11월14일 오전 10시부터 11월20일 오후 6시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에 직접 방문해 좌석 번호 확인 후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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