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면생활개선회(회장 김호선)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서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순옥)가 쌀 50kg, 서면적십자단체(회장 한명숙)가 간식을 지원해 더욱 푸짐하고 따뜻한 자리가 마련됐다. 식사 이후 진행된 노래교실 및 건강체조 프로그램 중에는 노승락 군수가 깜짝 방문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서면지역 단체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홍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지역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서면지역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점심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