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미숙)는 11월8일 일손이 부족해 겨울월동준비를 위한 김장담그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방문 어르신들이 겨우내 드실 김장김치 200포기 담그기에 손을 보탰다.

이영란 시설장은 “겨울을 보내기 위한 김장에 일손이 부족해 막막해 했는데,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어 감사하며, 어르신들께서도 올해는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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