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신문 자문위원이기도 한 조재범 홍천산양산삼 대표는 “13여 년 전 군의 협조에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천삼’을 드시고 천세까지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재범 대표는 한국산양삼협회 중앙회장으로 2016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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