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임직원과 가족 120명은 10월28일 자매결연 마을인 화촌면 외삼포2리(이장 이기석)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행사로 고구마 캐기, 벼 베기, 떡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 및 1사1촌 교류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이날 관내 아동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사회공헌 협력 협약을 맺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과 함께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치치료 및 스케일링 등 구강검진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 화촌면 외삼포2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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