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사무소(면장 박춘식)는 8월25일 가을맞이 시·군 경계 도로변 꽃길조성에 나섰다. 식재 장소는 어유포리 삼거리와 모곡리 만남의 광장 도로변, 팔봉리 당고개 도로변으로 메리골드, 백일홍 등 5만 본의 꽃묘를 식재했다.

박춘식 서면장은 “처서(處暑)가 지나 더위도 그치고, 신선한 가을을 맞아 관광객들과 관내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살기좋은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의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가을꽃 5만 본을 식재 꽃길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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