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 홍천읍 희망9리 이장은 중복을 맞아 7월22일 낮 12시 내고향칼국수에서 5개반 반장들과 희망9리 경로당 이용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시원한 콩국수를 대접했다.

김용선 이장은 "이번 콩국수는 희망9리 어르신들께서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어른들을 공경하고 젊은이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더욱 단합된 희망9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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