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교현 제44대 두촌면장 취임식이 6월30일 오후 2시 두촌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엄광남 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과 두촌면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남교현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귀농·귀촌민과 토착민 모두의 의견을 경청해 소통과 합의를 이루겠다”고 말한 뒤, “각종 마을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관계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며, 현장중심, 면민 중심의 두촌면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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