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로타리클럽은 6월23일 오후 6시30분 크리스탈컨벤션에서 제47·4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권상철 회장은 “홍천로타리클럽 회장으로서 초아의 봉사란 무엇인지 깨닫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임기는 끝났지만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소외된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홍천로타리클럽 안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준 제48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친목과 단합에 더욱 신경을 써서 개개인의 봉사역량이 조직 안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 뒤, 회원들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도덕적인 수준을 지키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전문직업인 및 지역사회 리더로서 타의 모범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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