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마이크로(대표 황윤수)는 물리치료실의 미세전류 치료기와 같은 1,000μA미만의 미세전류가 방출되는 ‘아나파’를 출시했다. 아나파는 통증치료와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현재 목걸이와 팔찌, 클립 등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다.

이 제품은 2017년 하이서울 아이디어 부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상품으로 선정됐다.

아나파가 가진 효능의 핵심은 서코셀에 있다. 서코셀은 미세전류가 방출되는 토르마린 원석을 특수한 방법으로 가공한 환경 친화적 미세전류 전용 전지 셀이다. 미세전류를 우리 몸에 공급하면 세포의 재생능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생체에너지 ATP(아데노신 3인산)가 500% 증가되어 통증치료에 도움이 되며, 단백질과 DNA, T-림프구의 활성을 촉진한다.

미세전류는 여러 논문과 연구결과에서 조직재생과 관절염, 근육통, 혈액순환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이미 발표된 바 있으며,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치료방법으로 미세전류가 각광을 받고 있다.

아나파 제품을 몸에 착용하면 항시 미세전류에 노출된다.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미세전류 치료와 달리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셈이다. 따라서 지속적인 통증치료와 통증 완화가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미세전류를 이용한 액세서리 ‘아나파’는 현재 명동 면세점, 부천시청, 중소기업 홍보관,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리점 개설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10-5758-53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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