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홍천군지부(지부장 박광원)는 6월26일 오전 10시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행복이음패키지」를 판매 개시하면서 노승락 홍천군수와 함께 1호 가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승락 홍천군수, 이성호 농협중앙회 이사, 박연원 홍천군조합운영협의회 회장, 박광원 홍천군지부장이 참석했다.

농협 상호금융부에서 개발한 「행복이음패키지」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이다.

이날 박광원 홍천군지부장은 “「행복이음패키지」 상품 가입을 통해 도농상생에 동참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 고객이 가입만 하면 가뭄과 AI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주는 상품으로 이 상품이 가진 도농상생의 의미를 담아 지속적인 가입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